인플레이션에 봐야하는 지표(소매판매지수)
소매판매지수 소매판매지수란 서비스를 제외하고 미국 개인들의 소비지출의 합계를 뜻합니다. 대형마트, 백화점, 면세점, 슈퍼마켓, 편의점등 다양한 소매판매점의 판매금액을 조사하여 작성하는 통계로 종류는 내구재, 준내구재, 비내구재로 나뉩니다. 내구재: 1년이상 반복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고가의 상품.(승용차, 가전, 가구등) 준내구재: 1년이상 사용 가능하지만 내구재에 비해 지속성이 떨어지는 상품.(의복, 신발, 가방, 오락용품등) 비내구재: 이용기간이 짧고 반복적으로 이용 곤란한 상품.(음식료품, 화장품, 서적, 문구등) 이 소매판매지수는 실물경제를 알수있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소비는 GDP의 3분의 2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이 지표가 0이나 0아래인 마이너스에 가면 소매판매가 줄어들..
2022.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