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미래27 대체육 대체육 우리는 탄소중립으로 달려가고 있는중이다. 대체육 이야기가 나오는데 탄소중립이 왜 나오지? 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할 것이다. 허나 우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18%가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것을 알고있는가. 유엔 식량 농업기구가 발간한 축산업의 긴 그림자라는 보고서에는 자동차와 비행기를 포함한 교통 수단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인 13.5%보다 더 많은 양으로 축산업 내에서도 육류 관련 발생양이 60%가 육박 한다고한다. 특히 메탄의 경우는 총 배출량의 37%가 축산업이 차지한다고 한다. 특히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25배 이상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세계의 채식인구는 약 2억명 정도로 한국같은 경우 50만명, 약 1%정도로 추산이 된다. 이러한 채식엔 종교나 신념등 다양한 인간적 사고방.. 2022. 7. 16. 그래핀 그래핀 그래핀, 우리가 흔히 쓰는 흑연의 얇은 막으로 이루어진 층이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모여 2차원 평면을 이루고 있는데 각 탄소 원자들은 육각형의 격자를 이루고 육각형의 꼭짓점에 탄소 원자가 위치하고 있다. 이것을 벌집구조나 벌집격자라고 부른다. 흑연에서 처음 분리해내며 정체가 알려졌고 흑연과 구성원소가 같다. 1987년 탄소 박판에 대하여 연구한 Hanns Peter Boehm이 처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땐 그래핀을 인공적으로 합성하진 못했으나 흑연 층간 물질에 대한 연구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다 2004년 영국 대학의 안드레 가임 연구팀과 러시아의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의 체르노골로브카 연구팀은 스카치 테이프를 사용하여 처음으로 흑연에서 그래핀을 분리하였는데 이 성과로 안드레 가임과 노보셀로프는.. 2022. 7. 15. 3D 프린터 3D 프린터 우리는 문서를 뽑을 때 프린터를 사용한다. 허나 내가 가지고있는 혹은 내가 상상한 물건을 뽑고 싶을땐? 3D프린터를 사용한다. 1983년 3D시스템의 공동 창업자 찰스 힐에 의하여 처음 시작된 3D 프린터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1987년 3D 프린터의 첫 번쨰 특허, SLA기계였는데 그 후 2년뒤 3D프린터가 세계 최초 상용화 되었다. 작동 원리는 플라스틱 가루에 원하는 모양으로 접착제를 뿌리고 남은 가루를 날리는 방식이였다. 예전엔 이런 방식이였지만 지금은 열로 플라스틱을 녹여 원하는 모양으로 한단한단 올리는 방식이다. 또한 재료도 다양해졌는데 종이,고무,콘크리트,식품,금속등 재료의 범위가 넓어졌다. 3D프린터 구동방식 1. FFF(FDM-Fused Deposition Modeling.. 2022. 7. 14. 드론 드론 드론의 시작은 이러하였다. 1935년 영국에서 사람이 타는 훈련용 복엽기를 대공 사격용 무인기로 개조하며 시작되었다. 그걸 본 미군은 본국으로 돌아와 드론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무인기 연구를 시작하였다. 2015년부터 본격적인 멀티콥터, 우리가 아는 드론의 모습이 각광 받고 많은 매체에서도 드론을 다루기 시작하여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드론의 구조는 프레임, 프로펠러, 배터리, fc, 센서로 나뉜다. 이는 생각보다 단순한 구조로 연료 모터를 사용하는 헬기보다 훨씬 간단하여 고장과 유지보수에도 유리한 측면이 있다. 해외 드론 미국 같은 경우 드론을 군사용으로 제일 효과적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120여종의 UAV를 11000여대 운영하고 있다고 파악되는데 단일국가 운영으로는 압도적으로 1위.. 2022. 7. 13. 스마트팜 스마트팜 농업에 정보통신 기술이 합쳐진 것으로 보다 지능화 되고 자동화된 농장을 말한다. 스마트 팜은 정보통신 기술을 통하여 재배 시설의 온도, 습도, 일조량, 이산화탄소 농도등의 분석으로 각종 제어 장치를 구동해 최고의 효율을 뽑아내려는 것이다. 스마트팜 같은 경우 1,2,3,세대가 있는데 1세대 같은 경우 목표는 사람이 좀 더 편하게를 목표로 두고 있으며 의사결정과 제어에 있어 사람의 개입이 들어간다. 2세대엔 생상성을 강조하며 사람의 의사결정을 통하여 컴퓨터가 모두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3세대는 모든 것을 컴퓨터와 로봇이 해결하고 사람은 스마트팜의 주인으로써만 행사하게 된다. 스마트농업의 세계 시장 같은 경우 20년도 138억달러에서 2025년 220억 달러로 연평균 9.8%의 상승치를 보일꺼라 .. 2022. 7. 12. 강화 외골격 강화 외골격 우리 인간은 매우 나약한 존재이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 청각, 후각, 미각등 여러 방면에서 떨어진다. 힘 또한 그러하다. 인간은 자신의 몸무게의 최대 1.8배정도를 들어올릴 수 있다고 하지만 개미는 자신의 몸무게의 50배 이상을 들을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을 극복해 주는 것이 강화 외골격이다. 강화 외골격은 우리들에게 있어 개미와 같은 존재이다. 무거운 무게를 들을 수 있으며 적은 체력으로도 꾸준히 움직일 수 있게 한다. 이 개념은 1890년 외골격 특허가 나오면서 시작된다. 허나 그당시에는 에너지를 저장할 매체가 부족하므로 전선이 이어진 상태의 디자인이 나왔지만 그마저도 구현하지 못했으나 지금은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가능하다. 이러한 외골격 로봇은 상체형과 하체용으로 구분이 되는데 때로는 .. 2022. 7. 11. 이전 1 2 3 4 5 다음 300x250